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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드소마(Midsommar,2019) - 잔혹한 마을에서 힐링을 받게 되는 애러니 확인
    카테고리 없음 2020. 2. 11.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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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드 소마(Midsommar, 20하나 9미국)감독:아리에스 티 주연:후로ー렝스 퓨(대니), 잭 레이그데(밤), 윌 폴터(마크), 윌리엄 잭슨(조시)​ ​***​ ​※(포 다 저더러 가고 있습니다. ​ ​ ​ 20하나 9년 7월에 개봉하고 하나 0월에 재개봉한 영화!나쁘지 않고는 영화관에서 본 것이 없이 최근 왓챠 플레이로 올라왔으니까 봤다. 왓차엔 리뷰가 대부분 추상적으로 쓰여져 있어 어떤 내용인지도 모른 채 시골마을에서 하나 괜찮은 폐쇄적이고 소음 습한 이야기를 담은 <겟아웃> 같은 느낌의 공포영화일 거라고 생각해 봤는데(그것도 어느 정도 맞다)> 영화를 다 보고 나쁘지 않으면 리뷰에 적혀 있던 이야기가 그때마다 이해가 갔다. 특히 이동진 평론가의 '미지가 아니라 기지에 대한 공포'라는 예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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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소마의 이야기는 앞으로 1어의 날 1에 대한 '불안'을 확신시키는 방향으로 전개된다. 감독은 영화 곳곳에 전개에 대한 복선을 깔아둔다. 제1쵸소움에 나쁘지 않아서 오는 신화를 뒤(뒤)는 그림이 나쁘지 않고(잘 보면 등장 인물 구성이 나쁘지 않아 예키이 영화와 같다), 중간에 세탁물에 그려진 그림(소음모를 잘라 소 맛있는 음식에 넣어 사랑하는 사람을 반하게 만드는 이야기)을 디클로크리스천으로 실천하는 마야 등등... 그런 요소를 발견하는 재미가 있다. 이야기를 하나하나 들어보면 주인공 대니의 여동상은 조울증을 앓고 있다. 대니는 잠시가 나쁘지 않고 자신의 연락을 받지 못해요동 선이 걱정되는 마소움을 남자 직접 신문의 기독교인들에게 털어놓지만, 그는 무엇 1도 아닐 것이라며 대니를 안심시킨다. 그러나 그 이에키울 듣는 순간 관객들은 '무엇 1도 아니지 않게 될 것 같아' 하고 소견하게 된다. 무슨 1도 아닐 것이라고 소견에서 쉽게 전달하고 말았다 1이 심각한 1이 될 때 등장 인물의 불안과 절망의 상념은 더 크게 느껴진다. 그리하여 영화에서는 그런 긴장감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갈 수밖에 없다. 정예기 결국 대니의 여동상은 패륜 살인을 저지르고 자신도 가스로 자살합니다. 크리스티안은 여성 친국의 걱정을 부부가 귀찮게 하는 마소음을 친국에 드러낸다. 언제 무구가 될지 모르는 대니와 크리스티앙의 관계, 그렇게 이별을 부추기는 친국의 태도는 관계의 파탄을 예고하는 역시 다른 불안을 관객에게 촉구하는 것이었다. 극중에서는 그 후에도 대니와 크리스티안의 불안한 관계를 계속 비추고 있다. 대니는 크리스티안이 스웨덴에서 열리는 축제에 친국과 참가하기로 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중요한 1을 숨긴 기독교인들에게 왜 예상하지 않느냐고 대니가 하지만, 크리스티안은 적반하장으로 화를 낼 만하였다. 가족 전체를 잃어 나쁘지 않고 의지할 사람은 남자친구와 친국 하나 나쁘지 않은 대니는 그를 떠나 나쁘지 않게 하려고 자신이 정예기를 아껴 사과하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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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후 대니와 크리스티앙, 크리스티앙의 동료들은 펠레가 속한 공동체에서 여는 축제, 하지제에 모두 참가한다. 이는 마을의 전통에 따르면 90년 만에 돌아오고 제로, 9일 동안 진행되고 그 안에는 '메이 퀸(MAY QUEEN)'를 선발하는 행사가 있었다. 아름다운 풍경과 자신을 반겨주는 마을 사람들을 보며 대니와 크리스티안 일행은 아내 소음에는 좋아하지만 축제가 진행될수록 이해할 수 없는 일이 생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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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 쟈싱 서울 하나 8세까지를 봄 하나 8세에서 36세까지 순례를 열고 스스로도 여름 36세에서 54세까지 노동하는 시기인 가을, 그리고 54세에서 72세까지는 지식을 쵸은눅은 시기와 구분하는 촌락의 사람들은 72세 이하에는 자발적으로 죽 소음을 맞는다. 이번 축제에서 두 노인이 절벽에서 떨어져서 무참히 수 없는 모습을 본 대니, 크리스티안, 조쉬, 그리고 잉그 마르에서 초청되어 온 코니와 사이먼은 큰 충격을 받는다. 그러나 크리스티안과 조쉬는 인류학자여서 그런지 그런 충격적인 장면을 보더라도 그것을 제지할 자신이 없다. 편향된 견해 없이 보기 힘들었다고만 할 뿐. 그들의 말을 듣고 영화를 보는 관객만 '아아 그래?' 하고 소견이 되어 불안을 느끼면서도 오통돗 촌락의 이상한 1들에게 동화되기 시작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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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후 조쉬와 마크는 하지스토리라는 행위(경전사진 찍기)와 하지 말아야 할 일(신성한 고목에 오줌을 누기)을 하고, 당연한 듯 동네 사람들에게 sound라는 소문 없이 살해된다. 동네를 날아오르려던 코니와 사이먼 커플의 대나무 소리도 멀리서 들려오는 비명 sound로 암시된다. 기괴하고 광신적인 거리의 분위기가 관객들에게 금기를 깬 등장인물이 정확히 살해될 것이라는 예상에 당위성을 갖게 한다. 72세가 되면 기꺼이 주 크소리울 맞아 누군가 잔인하게 죽는 것을 두 눈 뜨고 봐도 두려움을 못 느끼는 사람들이 공동체를 유지하기 위해서 어느 하나라도 못할까. 마크가 살해당한 모습을 보고 미드<한니발>이 생각났다. 재밌었는데 시즌 하나를 다 못 봤네. 오랜만에 다시 정주행을 해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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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면 대니와 크리스티안의 관계는 마을에 온 뒤 점차 멀어지는 모습을 보인다. 펠레는 자신의 부모님도 죽어서 고아가 된 후 이 마을에 정착했다고 대니를 위로하고 그녀의 꽃꽂이 때는 자신이 그린 그림을 선물하기도 합니다. 반면에 남자 친구 크리스티안은 대니의 생애를 기억하지 못합니다. 대니와 크리스티안, 두 거리는 대니와 펠레가 오히려 가깝게 걷고, 크리스티안이 더 멀리 떨어지는 모습에 표현되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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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티안은 대니가 메이킹으로 선정돼 의식을 치르고 있는 동안 마야(동네 주민 펠레의 동생)와 성관계를 맺게 된다. 마야가 그를 마나는 소리를 듣고, 점술에도 그 둘이 궁합이 좋다고 본인 밑에 와서 동네 사람들은 두명이 관계하도록 사주하다. 물론, 나는 크리스티안이었다 동네 사람들에 의해 최소의 음료를 마셨다는 표현은 하지만 암시하는 설명을 듣고도 약을 먹고 결국 관계되는 곳으로 자신의 두 발로 걸어갔기 때문. 크리스티안은 대체로 이기적인 사람으로 간주된다. 조쉬와 겹치는 주제를 고르면서도 뻔뻔한 그의 모습은 그것을 더욱 부각시킬 것입니다. 어쨌든 메이 퀸의 의식이 끝난 대니는 크리스티안과 마야가 관계를 맺는 장면을 자네로서 목격하고 구토를 할 겁니다. 몸을 가누지 못할 정도로 슬퍼하는 대니를 동네 여자들은 에워싸고 위로해 준다. 영화 초반 가정의 비극적인 사음으로 기댈 곳이 이제 남자친구밖에 없는 대니는 그에게 몸을 맡기고 절규하듯 울었다. 그러나 크리스티안은 그저 대니를 부둥켜안고 이야기 없이 달랠 수밖에 없었다. 소중한 가정의 죽 소음을 맞고 느끼는 슬픔은 아무리 남자 친구라도 남이 완전히 공감하는 것은 엄청난 슬픔 1것이었다 한 사람이고, 그렇게 될지도 모른다. 자기 자신과 직접 관계를 맺고 오랜 시각을 보낸 사람 죽 소음이 없으면, 또 가정 1도 가까운 사이가 아니면 크게 슬프지 않을 수 있다. 그러나 이 기괴한 의식을 행하는 마을은 남칭구의 바람을 목격한 대니의 슬픔에 함께 울고 절규할 것입니다. 모든 것이 자신의 1처럼 울고 분노하고 슬퍼하며 소음 주는 것이었다 각자의 삶을 살아가는 현대사회에 그만큼 고민을 공유할 수 있는 장소가 있을까. 대니는 그때 느꼈을지도 모른다. 가정도 남자도 잃고 의지할 곳 없는 세상에서 자신의 고통에 완전히 공감하고 함께 있어 줄 사람은 이곳 사람들뿐이라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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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으로 대니는 메이크인이 된 자리를 받아들이듯 형형색색의 꽃에 둘러싸인 채 담담한 표정으로 의식을 지켜본다. 크리스티안은 대니에 의해 제물로 바친다. 대니는 크리스티안이 있는 신전이 활활 타오르는 모습을 보면서 아내 sound는 울고 절규합니다. 저는 사실 그 순간까지는 대니가 실제로 크리스티안이 불길에 휩싸이면 후회할까봐 걱정했어요. 그러나 마을 사람들과 펠레가 자신과 함께 울부짖는 모습을 보고 대니는 환한 미소를 지었다. 그 미소는 끊임없이 흔들리던 관계가 모두 청산되면서 느끼는 카타르시스와 내가 설 자리를 정했습니다라는 확신을 그 sound에게 보여줬다. 대니에게 상념이 이입하지 않을 수 없는 관객도, 그녀만큼 카타르시스를 느꼈을 것이다. 불안을 주던 모든 요소가 타올라 끝을 맺음으로써 생기는 해방감이다. 메이 퀸이 된 데다 페레라는 잠재적인 남자 친구(?) 그리고 확실한 소속감을 느끼는 공동체가 생긴 대니에게 이 영화의 진짜 결국은 아마 해피 엔딩일 것이다. ​​


    영화가 끝나고 나쁘지 않았기 때문에 한 사람이 사이비 종교에 빠지는 과정을 더 이해할 수 있게 됐다. 나쁘지 않다를 괴롭히지 말고, 아이에게 주고, 안락소를 제공한다고 속삭일 곳이 있다면 그곳에 떨어져 현실을 잊고 행복만 느끼며 살고 싶어지는 게 바람직하다. 그러나 그 행복이 언제까지 지속될 것인가? 장기적으로 봤을 때 그런 행복은 지속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올해는 메이 퀸으로 대니가 뽑히더니, 다른 해에는 다른 사람이 선택되어 대니를 희생양으로 지목할 수도 있고 고장의 광신적인 분위기에서 칭크오 아니며 이 모든 일이 비정상적인 것을 깨달을 수도 있지만 72살이 되어 자발적으로 죽 소음을 선택해야 할 때 죽고 싶어지는 일도 있다. 그러나 만약 그런 것을 전체 받아들여 공동체에서 영원히 행복을 느낄 수 있다면? 나쁘지 않은 연속으로 남는 것을 고를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나쁘지는 않다, 이런 빨간 약과 파란 약의 문제를 다루는 작품들을 아주 나쁘지는 않을 것이다. 진실을 알지만 그 진실이 비참할 수 있는 약과 거짓이지만 행복한 꿈을 꾸게 되는 약. 그러나 현실을 따져보면 거짓세계가 깨지지 않는다는 보장이 보통 일이 아니다. 마약만 해도 그렇다. 당장 약을 먹고 행복할지 모르지만 약을 먹고 돈이 떨어져도 약을 못 먹는다 금단증상에 시달리다 온몸이 부서진 채 죽게 되는 것 아닌가. 사이비 종교에 빠질 때, 그리고 눈앞에 있는 가짜 행복에 안주할 때에도 어느 순간에는 현실을 직시해야 할 순간이 다가온다. (+)요즘 나는 매일 너무 게으르고 행복하게 살고 있는데,언젠가 현실을 깨닫고 후회할 날이 올 것 같다.하지만 그 행복이 영원히 깨지지 않고 살게 된다면 해괴한 의식과 광신적 행동을 하는 고장에 완전히 동화되어 삶에 어떤 사고도 나쁘지 않고 불안함조차 없이 살아서 평화로운 감정으로 죽는 소음을 받아들일 수 있게 된다면 파란 약을 선택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될 것입니다. 대니도 결스토리 이후 어떻게 살았는지 모른다. 어쩌면 평생을 현지인들과 같은 생각을 가지고 편하게 살았을지도. 그러나 실제로는 그것이 절대 보장되지 않기 때문에 붉은 약을 먹고 냉정한 현실을 묵묵히 견뎌가는 삶을 살 수밖에 없지 않을까.​ ​ ​ ​ ​ ​ ​ 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일 820일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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